'방수'라더니…습기에 마루가 변형됐어요[호갱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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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라더니…습기에 마루가 변형됐어요[호갱NO]

집 마루바닥을 방수제품으로 시공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가 습기로 변형됐습니다.

A씨는 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견적서 등에 이 사건 제품이 100% 방수제품이라고 기재돼 있음에도 물과 접촉해 제품이 변형됐다면, 이는 하자에 해당하므로 무상으로 재시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창호를 통해 유입된 습기로 제품이 변형됐을 가능성이 크고, 이 사건 제품이 팽창·수축 현상이 발현되더라도 방수 기능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적용돼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제품에 결함 또는 하자가 있다거나 시공상 잘못이 있다고 볼만한 명확한 근거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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