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야마시타는 2위 다케다(8언더파 136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2위 다케다도 공동 3위 그룹(4언더파 140타)에 4타 차로 앞서 있어 야마시타와 다케다의 우승 경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한국 선수들은 강한 바람에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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