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민생안정지원금·정부 소비쿠폰, 경제적 파급력 극대화
증평군이 군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이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과 맞물리며 지역경제에 뚜렷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6월 30일부터 총 38억 원 규모의 선불카드를 지급해 지역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7월 22일부터 시행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시기와 겹치며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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