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전세 물건이 없는데, 가을 이사철이 되면 전셋집 구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대장주로 불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전세 물건이 사실상 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달 넷째 주(28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상승하며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아실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2만3825개로, 대출 규제 전인 지난 6월26일(2만4897개)보다 4.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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