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스피드 레이서' 지유찬은 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 '스윔 오프(수영 연장전)'에서 21초66을 찍어 메이론 체루티(이스라엘·21초74)를 0.08초 차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체루티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 지유찬은 레이스 초반부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이번에는 결승행이 걸린 스윔-오프였기 때문에 좀 더 긴장했고, 기록도 좋게 나오고 한 번 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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