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주가가 '성장 엔진' 클라우드 부문의 영업이익 축소 등으로 1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미 고용 지표 악화와 상호관세 우려로 미국 주요 기술 대기업 주가도 일제히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1, 2위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는 각각 2.33%와 1.76% 내렸고, 전날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애플 주가는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올랐으나, 이날에는 2.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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