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구단 관계자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 3-2 승리 후 "김도영이 2일 1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맹활약을 펼치며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약 1개월 재활 뒤 다시 1군으로 돌아와 27경기에서 타율 0.330, 33안타, 7홈런, 26타점, 3도루로 맹타를 휘둘러 빠르게 공백 기간을 지우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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