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미국의 고용 상황이 최근 석 달 새 크게 나빠졌다는 통계가 나오자 전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노동부 당국자가 숫자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해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난 우리나라의 '일자리 숫자'를 바이든이 지명한 인사이자 대선 전에 카멀라(해리스 전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려고 일자리 숫자를 조작한 에리카 맥엔타퍼 노동통계국장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막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노동통계국은 2024년 3월에 일자리 증가 수를 약 81만8천개로 과장하고, 2024년 대통령 선거 직전인 8월과 9월에 다시 일자리를 11만2천개로 과장한 바로 그곳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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