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경기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SSG 랜더스 외야수 김성욱(32)이 시즌 첫 홈런을 쳐내며 반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김성욱은 지난 시즌 129경기에서 타율 0.204(358타수 73안타), 17홈런, 60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NC 시절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해서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는데, 의욕만 앞서서 부상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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