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 서부보건소가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종합병원, 대형건물, 요양병원 등 11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 환경검사를 시행한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의 수질을 집중 관리해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나서는 것이다.
서부보건소는 이번 검사와 함께 다중이용시설에 정기적인 청소 및 소독, 수온과 수질 관리, 사용 전 충분한 물 순환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