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타자 최정이 역전타로 대기록을 세운 뒤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정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던 최정은 세 번째 타석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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