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그는 결승타를 터뜨린 최정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김광현은 이날 공 102개를 뿌리며 두산 타선을 상대로 볼넷은 4개를 내주고 삼진은 5개를 솎아냈다.
김광현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투수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작성함과 동시에 시즌 7승(7패)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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