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亞신기록…한국 사상 첫 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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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亞신기록…한국 사상 첫 결승(종합)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이 종목 결승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유찬은 1일 오후(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을 기록했다.

지유찬은 재경기에서 아시아 신기록인 21초66을 기록하면서 21초74의 체루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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