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은 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에서 21초77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지유찬은 1조에서 경기를 치른 메이론 체루티(이스라엘·21초77)와 공동 8위가 되면서 잠시 후 오후 9시 58분 스윔 오프(수영 연장전)를 치른다.
지유찬은 준결승에서 예선(21초80)보다 기록을 0.03초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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