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가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적 후 첫 대포를 폭발했다.
팀이 0-2로 뒤진 3회초 1사에서 천성호는 삼성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던진 초구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6월25일 트레이드를 통해 KT 위즈에서 LG로 이적한 천성호는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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