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슨은 1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데이비슨은 KT 선발 투수 소형준의 시속 144㎞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1점 홈런을 터트렸다.
데이비슨은 지난해 46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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