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베이스볼클럽이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기장군 제공 신생 팀 기장베이스볼클럽(이하 기장BC)이 창단 1년 만에 '제55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학야구계의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을 대표해 대통령기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장군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유소년 야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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