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창문 틈새로 보조배터리 '툭'…수하물칸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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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창문 틈새로 보조배터리 '툭'…수하물칸서 발견

지난달 29일 이스탄불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보조배터리를 분실해 해당 여객기가 회항한 가운데 분실된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칸에서 발견됐다.

지난달 29일 이스탄불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객이 창문 아래 틈새로 떨어트린 보조배터리.

M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배터리를 분실했던 승객이 앉았던 좌석 창문 아래쪽 바닥과 패널 사이에 틈새가 있었고 이 틈새는 기체 하부에 있는 수하물 칸까지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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