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험이 없는 서어진과 최민경, 김리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최민경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 김리안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서어진과 함께 공동 1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까지 공동 3위를 달린 박민지는 이날 3오버파 75타,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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