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 여진 120회 넘어…“빙하 녹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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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캄차카 여진 120회 넘어…“빙하 녹을 수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규모 8.8 강진이 강타한 후 하루 동안 약 120회의 여진과 화산 폭발이 이어지고 있어 불안이 고조된다.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1일(현지시간) “강진 이후 지난 하루 동안 캄차카에서 규모 3.5∼6.7 여진이 약 120회 발생했다”고 밝혔다.

캄차카반도 클류치 마을 화산감시소의 유리 데미안추크 소장은 타스 통신에 “클류쳅스카야 화산은 4월부터 분화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화산 활동이 시작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활동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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