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1일 함평-KIA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목포과학기술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2루타 하나를 치면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7회말 타석 때 교체됐다.
1일 한화전을 앞두고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에 대해 "치는 모습은 영상으로 다 봤다"면서 "전부터 몸은 문제가 없었다.두 번째 다치고 난 뒤에 (재활) 스케줄을 타이트하게 잡지 않고 여유있게 잡고 시켰고, 몸 상태는거의 완벽하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맹활약을 펼치고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고, KIA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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