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2시17분께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전관리자와 말다툼하던 용접사 A(40대)씨가 횟김에 3.2m 아래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태안소방서와 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발전소 관계자가 "3.2m 높이에서 사람이 떨어졌다"고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안전관리자가 용접 불똥 비산 방지를 위해 방화포를 쓰고 작업하라고 지시하자 이에 화가 난 A씨가 언쟁을 벌이던 중 홧김에 뛰어 내린 사건"이라며 "안전사고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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