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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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비상사태부는 캄차카의 베지먀니, 시벨루치, 클류쳅스카야, 카림스키 화산에 접근하지 말고 아바친스키 화산 방문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이 지진 이후 캄차카반도 화산들의 활동도 활발해졌다.강진 당일 캄차카반도는 물론 북반구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인 클류쳅스카야가 분화하고 있으며 붉은 용암이 서쪽 경사를 따라 내려오고 있다고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연구소 캄차카지부가 밝혔다.

캄차카반도 클류치 마을 화산감시소의 유리 데미안추크 소장은 타스 통신에 "클류쳅스카야 화산은 4월부터 분화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화산 활동이 시작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활동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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