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간복지를 추진 중인 광명시가 경기도의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명시) 1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발굴한 지역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 타 시군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명시는 ‘정주하고 싶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광명시’를 발표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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