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는 낮췄지만…철강·디지털·농업·환율 ‘4대 숙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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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낮췄지만…철강·디지털·농업·환율 ‘4대 숙제’ 남았다

한국과 미국이 최근 무역협상에서 한국산 수입품 전반에 적용되던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데 합의했으나, 철강·알루미늄 등 핵심 금속류에 대한 50% 고율 관세는 그대로 유지됐다.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과 정밀지도 데이터 반출 요구, 농산물 추가 개방, 환율 문제 등도 해결되지 않아 산업별 후속 전략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금속류는 이번 협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악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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