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수해 피해를 입은 포천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18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김동연 지사는 또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우리 경제 불확실성이 제거된 것이 가장 큰 성과로, 대통령님과 정부 협상단의 노력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며 “이와 함께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도 요청드렸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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