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만난 시도지사들…'분권형 개헌'·'경주 빅딜'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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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만난 시도지사들…'분권형 개헌'·'경주 빅딜' 등 제안

17개 광역 시도지사들이 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간담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 제안부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에 대한 지원 요청까지 다양한 건의를 했다.

야당 소속 시도지사 가운데서도 김영환 충북지사는 "첨단 산업이 도내에 집중돼 관세 협상이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협상이 잘 타결돼 기쁘다"고 했고, 김두겸 울산시장 역시 "자동차는 숨통이 트였고, 조선은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울산 시민들이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지사는 "전임 정부가 작년 12월 3일 계엄 이후 경주 APEC 준비에 손을 놨다.그래서 제가 경주에 살다시피 하는 중"이라며 "경주 APEC 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임을 알려야 한다"면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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