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까지 울려 퍼진 락의 향연…폭염은 물대포로 날려 버려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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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까지 울려 퍼진 락의 향연…폭염은 물대포로 날려 버려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오후 무대가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 앞바다까지 울려 퍼졌다.

관객들은 몸을 들썩이며 제대로 록에 취했다.

봉제인간이 선보이는 세컨 무대 앞에는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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