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장 발부 소식에 격번해 서부지법에 난동한 피고인 중 ‘투블럭남’으로 불린 심모(19)씨가 가장 높은 형인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촬영차 법원 경내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무죄’를 주장해왔던 정윤석은 다큐멘터리 감독에게도 유죄가 선고됐다.
이날 기준 서부지법 난동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들은 총 128명으로, 이날 오전·오후 선고된 피고인들을 포함한 83명이 1심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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