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업계 등에 따르면 CJ그룹 오너일가인 이경후 실장은 CJ ENM 브랜드전략담당실장과 음악콘텐츠사업본부 CCO(최고콘텐츠책임자)를 동시에 맡고 있다.
그동안 CJ그룹의 한 축을 담당하는 콘텐츠사업을 총괄한다는 점을 이유로 이 실장에게 '포스트 이미경'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2021년 ㈜CJ를 떠나 CJ ENM 브랜드전략실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해 2월 콘텐츠·글로벌사업 총괄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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