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의 부분 매각을 추진하던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우선협상대상자 HMM[011200]과의 협상을 중단했다.
한앤코는 앞서 올해 2월 SK해운의 일부 사업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HMM을 선정하고 실사와 가격 협상 등을 진행했다.
한앤코는 2018년 약 1조5천억원에 SK해운을 인수해 비주력 사업부를 줄이고 노후 선박을 매각해 기업 가치를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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