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시·도지사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부산 이전으로 행정수도 기능 약화와 지역 상권 등 경제적 손실에 대해 걱정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있다"며 "미이전 부처 추가 이전 등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최근 충남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와 관련해 아산과 당진 등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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