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올해로 분단 80년, 전쟁이 끝난 지 72년이 되는 해다.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건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기울인 노력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9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대미 담화를 통해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은 불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새로운 해법'을 통한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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