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의 아마존’으로 급성장…캄보디아 후이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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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의 아마존’으로 급성장…캄보디아 후이온그룹

중국·캄보디아계 대기업 후이온 그룹이 전 세계 ‘범죄자들의 아마존’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FinCEN)은 “후이온 그룹은 북한 라자루스 그룹 등 악명 높은 해커 조직과 동남아시아 일대의 국제 범죄조직이 수십억달러의 불법수익을 세탁하는 ‘주요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지적했다.

핵심 계열사 ‘후이온 개런티’에서만 27억 7000만달러(약 3조 89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가 불법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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