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3차전에 장두성(중견수)~고승민(1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지명타자)~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박승욱(유격수)~김동혁(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장두성은 지난 7월 31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서도 선발 리드오프로 출격,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타격과 함께 팀의 11-5 대승에 힘을 보탰다.
롯데는 지난달 29~31일 사직에서 치른 NC와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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