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각 지역 산림조합과 함께 폭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굴착기, 지게차, 트럭 등 총 218대의 장비와 542명의 전문인력을 긴급 투입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산림조합은 올해 경북·경남지역 대형산불에도 진화인력 1천492명과 장비 207대를 긴급 투입하고, 성금 1억원과 긴급 구호키트 400박스, 식료품 1만7천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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