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김우민, 김영범(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7분04초68을 찍었다.
이날 한국의 영자 순서는 김영범-김우민-이호준-황선우 순이었다.
지유찬은 "50m라 작전 없이 처음부터 치고 나간다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지금까지 대회 예선에서 가장 좋았다.기분 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며 "예선에서 잘했으니까 오후에 진행될 준결승만 생각하면서 잘 준비하다 보면 결승도 노릴 수 있지 않을까.결승에서도 잘해서 기록을 깨는 게 목표다.우선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 더 좋은 기록이 나온다면 아시아 신기록도 노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