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가 연료로 바뀌다’… 건국대·고려대·KAIST, 세계가 놀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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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가 연료로 바뀌다’… 건국대·고려대·KAIST, 세계가 놀란 기술

건국대학교 박기태 교수(화학공학부)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KAIST 연구진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고효율 액체 연료로 전환하는 차세대 전기화학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이 성과는 화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Angewandte Chemie (IF=16.9) 2025년 7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팀은 전기화학적 CO₂ 전환 기술에서 가장 큰 난제로 꼽히는 ‘CO₂ 공급 제한’ 문제를 생물 촉매 기반 전략으로 정면 돌파했다.

박기태 교수는 “효소 기반 CO₂ 공급 메커니즘을 전기화학 시스템에 성공적으로 통합함으로써, 탄소 중립 사회를 향한 실용적 탄소 자원화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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