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서 재난대응 관련 지역 현안과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나주와 전남지역 9개 읍면도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재명 정부가 천명한 북극항로의 성공적 개척을 위해 대한민국 2대 항만인 여수·광양항을 북극항로 거점항만으로 중점 육성하는 전략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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