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수소전기자동차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부곡동에 첫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건립한다.
해당 충전소는 특수(대형)수소충전소로 특별조정교부금과 민간자본을 합해 모두 16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시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환경부 공모 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코하이젠(주)가 충전소를 구축한다.
현재 군포시 수소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73대이며 지역내에 충전소가 없어 인근 안산, 의왕, 과천 등지로 원정 충전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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