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건군 98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통해 군사력 강화와 조국 통일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둥쥔 국방부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절 기념 연회에서 “중국군은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에 더욱 단결해 정치적 강군 건설과 전투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군절 연회는 시 주석이 강조해 온 군의 충성·강군 노선을 재확인하는 한편, 대만 문제를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중국의 입장을 대내외에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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