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 트럼프 탄핵 2건 내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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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 트럼프 탄핵 2건 내용 삭제

스미스소니언 국립미국사박물관이 상설전시에 포함돼 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2건에 대한 내용을 삭제해버렸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2000년에 만들어진 상설전시 '미국의 대통령직: 영광스러운 짐' 중 '대통령 권력의 한계' 부분에 미국 대통령들이 탄핵소추를 당하거나 탄핵소추 위기에 몰렸던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 재단 측 공보담당자는 "해당 (전시) 부분 중 탄핵소추를 제외한 다른 내용들은 2008년 이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탄핵소추 전시 내용을 2008년 당시 모습으로 되돌리자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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