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진철(소장) 교육사령관 직무대리 주관으로 올해 2기 민간·장기복무·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는 대를 잇는 병역명문가, 쌍둥이형제 동시 임관, 한 가정 N군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신임 부사관들이 눈길을 끌었다.
최가온(19) 하사와 최다온(19) 하사는 쌍둥이 형제로 같은 날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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