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제타는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이관받은 B747-400F(10대), B767-300F(1대) 등 중·장거리 화물기 11대와 기존에 운용한 중·단거리 B737-800F 4대 등 총 15대의 화물기 기단을 갖췄다.
김 대표는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나라 항공화물 성장의 역사를 함께 써 온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오늘부터는 에어제타라는 하나의 팀으로서 더 큰 도약과 혁신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아듀, 화물기'…아시아나항공, 31년 만에 화물사업 완전 종료 인천시·에어인천, 글로벌 항공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맞손 에어인천, 주주배정 유상증자…화물 인수대금 등 8천200억 조달 '아시아나 화물 인수' 에어인천, 19일 마곡 통합사무소로 이전 아시아나 화물사업 에어인천에 이관…대한항공과 기업결합 수순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