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7월 31일부터 1박 2일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지도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음 소나기(소통·나눔·기쁨) 캠프'를 운영했다.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것이다.
한편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청소년전화 1388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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