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대표팀이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선에 올랐다.
3일에 예정된 남자 혼계영 400m도 출전하는 황선우·김영범과 달리 남자 계영 800m 결선이 마지막 경기인 이호준은 "스타트대에 오를 마지막 기회인 만큼 더 비장한 각오로, 올림픽 때의 아쉬움을 반복하지 않게, 더 철저히 분석하고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앞서 진행된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는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21초 80으로 전체 116명 중 9위로 준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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