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기록적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 속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집배원들을 만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격려를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배 장관이 서울 영등포우체국을 방문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배달지연 양해 협조를 위한 '여름철 작은 배려, 큰 안전'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재해방지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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