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플랫폼(대표 김연)은 7월 23~31일까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선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응원하고자 수박 화채를 전달했다.
공감플랫폼 회원들은 대부분 직장인으로 직접 현장 복구에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이번 수박 화채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예산 수해 현장에서 만난 한 자원봉사자는 "며칠째 이어지는 무더위와 복구 작업에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화채를 받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풀린다"며 "공감플랫폼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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