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람사르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신규 캐릭터 5종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4일 짐바브웨에서 열린 2025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COP15)에서 고양시는 캐릭터 열쇠고리 굿즈를 제작해 장항습지를 홍보해 각국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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