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롱맨'(권위주의 통치자) 중 한명인 나이브 부켈레(43)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위한 길을 열었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여당인 '누에바이데아스'(새로운 생각)는 부켈레 대통령이 대선에 무제한으로 출마할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을 31일(현지시간) 의회서 통과시켰다.
여당은 대선 결선 투표를 없애고, 대통령 임기도 6년으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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